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원/공허 부활자 (문단 편집) == 상세 == || 돌연변이 포인트 || || 5 || ||<^|1>{{{+1 '''공허 부활자'''}}} ,,Void Reanimator,,||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10px 1px; vertical-align:top" || 체력 || 200 || 방어력 || 0 || || 보호막 || 200 || 보급품 || 3 || || 시야 || 9 || 이동 속도 || 2.801 ||}}}[clearfix] ||<-3> {{{+1 '''특수 능력'''}}} (아이콘은 모두 [[파일:btn-ability-kerrigan_revive.png|width=38]])[* 부활 능력이 3개나 있는데 시전 시간만 다르고 똑같이 작동한다.] || || '''부활 (느림)''' ,,Reanimate (Slow),, || '''부활 (기본)''' ,,Reanimate (Standard),, || '''부활 (빠름)''' ,,Reanimate (Fast),, || * 숨겨진 동작 Mind Control Immune : 정신 제어 면역[* 정확히는 정신 제어 능력들은 대상 유닛이 Mind Control Immune 동작을 가지고 있으면 시전되지 않도록 되어 있다.] [[태사다르]]의 모델링을 붉게 물들여서 등장하는 공허 부활자가 적 기지에서 계속해서 등장한다. '''속성은 없고[* 생체, 장갑 이런게 전혀없어 추가 데미지에 완전히 면역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영웅속성도 없어 온갖 농락거리가 된다. 그래도 숨겨진 동작인 Mind Control Immune를 가지고 있으므로 정신 제어가 되지 않는다.],''' 체력/보호막을 200씩 갖고 있으며 주변의 죽은 유닛들을 [[난죽경없|되살린다.]] 심지어 '''혼종들도 얄짤없이 부활시키며, 번식자까지 부활시킨다'''[* 다행히 폭풍의 영웅이나 처치로봇은 부활시키지 않는다]. 임무의 종류나 조합되는 돌연변이원의 특성에 따라 그 악명 높은 '''[[공허 균열]]을 능가하는 난이도'''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혼종들이 쏟아져 나오는 [[승천의 사슬]], 그리고 맵에 적 구조물들이 즐비한 [[망각행 고속열차]], [[버밀리언의 특종]]이나 [[죽음의 요람]] 등에서는 악랄한 시너지를 보인다. [[잘못된 전쟁]]도 부수지 않은 진압 탑이 그대로 적 건물로 남아있기 때문에 맵을 밀고나가는데 후방에서 나타나 적을 되살려서 공격하기도 한다. 그나마 공허 균열은 맵에 표시라도 되지만, 공허 부활자는 표시가 되지 않아서 일일이 찾아다녀야 한다는 것도 문제. 첫 공허 부활자는 10초마다 아몬의 병력의 시체를 체크하다가 첫 시체가 생성되면 돌아오는 X0초 시점에 최초로 생성된다. 그 이후에는 55 (+2~12)초 주기로 추가 생성되며, 전장에는 최대 4기의 공허 부활자가 유지된다. 부활 재사용 쿨타임은 0~2의 보급품 유닛은 1.5초, 2~6 보급품 유닛은 4초, 6을 초과하는 유닛 및 혼종은 8초다. 시체 수가 500을 넘길 경우, 보급품 2 이상의 유닛 시체들이 원래 있던 시체들보다 우선시된다. 공허 부활자는 주 목표, 보너스 목표로 되어 있는 유닛을 부활시키지 못한다. 초기에는 왕복선이나 열차 같은 임무 목표 대상을 부활시켜서 암을 선사한 적도 있었다. 다행히 누굴 부활시킬지는 공허 부활자 마음이라 해병이나 저글링 같은 잡졸들이 많이 죽으면 잡졸만 부활시키다가 저격당해 집에 가기도 한다. 또한 적 기지에서 보충되는 것이라 적 기지를 몰아붙이고 건물을 싹 철거하면 그 지역에서는 추가 보충이 되지 않으니, 여유가 된다면 적 기지를 박살내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적 기지 밀기가 쉬운 [[과거의 사원]]같은 맵에선 거의 없는 돌연변이나 마찬가지. 물론 기지를 박살낼 여유를 안주는 돌연변이라면 영원히 공허 부활자를 찾아다녀야 한다. 그래서인지 주간 돌연변이도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죽음의 위험|죽음의 위험]]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건물 부수기 난해한 맵으로 이루어져있다. 죽음의 밤 임무에서 악랄함을 발휘하는데 타죽은 감염체들도 부활시키는데 '''부활된 감염체들이 타죽지 않는다!'''[* 정확히는 날이 밝았을 때의 화상 도트딜이 첫 10초 정도만 지속돼서 그런 것. 그 10초 이상을 버틸만한 조합을 만들면 굳이 부활자가 아니어도 낮에 보란듯이 활동한다.] 마치 감염체들이 구리구리스크의 특성이 붙어버리고 밤낮 가리지 않고 공격해서 공허 균열을 능가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아바투르가 부활자들을 가두지 않는 한 부활 병력으로 인해 전진이 늦어질 수 있다. 이렇게 죽밤에서 악랄한 것과 달리 광부 대피에서는 감염체는 살리지 않고 공세 병력만 살린다.[* 광부대피의 감염체와 공세 병력은 동일한 세력이 아니다. 레이저 천공기의 경우 감염체는 시야를 제공하지 않지만 유닛이나 개체 생성 돌연변이, 시야 제공 돌연변이에는 반응한다.] 버밀리온의 특종 또한 용암이라는 존재 때문에 굉장히 골치아프다. 게다가 공허균열처럼 부활자와 되살아난 유닛 모두 용암에 내성이다[* 되살아난 유닛을 정신 제어 등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용암에 죽어버린다. 이는 공허 균열의 유닛도 동일] 참고로 공허 균열과 조합되면 균열 병력 역시 되살아나며, 이는 [[차가운 공허]]에서 최초 구현되어 황당한 난이도로 유저들을 경악시켰다.[* 그 당시에 눈보라 돌연변이원이 멀티를 가로질렀으며 지나가서 1 베이스 플레이로 이걸 해야했다는 점이다. 눈보라만이라도 없었으면 그나마 좀 할만했을 것이다. 또한 결정적으로 망각행 고속열차라 맵이 큰데다 기지는 좌우 열차 나오거나 들어가는 통로 부분에 있어서 순회공연도 마땅치 않았던 점도 한 몫한다. ] 또한 좀 죽어와 조합되면 공허 부활자와 되살아난 병력 모두 좀 죽어!를 적용받기 때문에 정말 끊임없이 부활하는 아몬의 공세를 볼 수 있다. 심지어 공식적으로 조합된 적은 없지만 번식자와 조합되면 번식자 또한 되살려낸다! 심지어 부활한 번식자는 미니맵에 느낌표 표시도 안 띄워주기 때문에 두 돌연변이원이 같이 있다면 신경을 곤두세우고 미니맵을 봐야 한다.[* 불운의 수레바퀴에서 종종 게임을 터트리는 요소 중에 하나다.] 불사조 계열 유닛을 운용 가능한 아르타니스와 카락스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영웅 속성이 없어서 '''중력자 광선이 통한다.''' 때문에 공허 부활자를 무력화시킬 소수의 불사조/신기루 편대를 구성하는 것도 고려해볼 방법이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모든 적 기지 건물을 파괴하거나 최대 4기만 존재할 수 있는점을 이용해 기지 구석에다가 건물로 가두는 방법이다. 전자는 과거의 사원같이 적 기지가 적은 맵에서 좋고 후자는 그렇지 못한 맵에서 쓸만하다. 하지만 가두는건 살모사가 있는 아바투르나 살모사를 뺏을 수 있는 보라준, 타이커스같은 사령관 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두기만 하면 날먹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공허 부활자의 보호막은 일반적인 프로토스 보호막과는 달리 보호막이 깎이자마자 바로 회복이 시작되기에 200대미지를 지닌 기술을 동시에 2번이 아닌 조금이라도 시간차가 생긴다면 2방에 죽지 않는다. 되도록이면 부활자는 유닛을 죽인뒤 바로 나오기 때문에 되살릴 유닛 막을 병력 모은 다음 적들을 처리해 나가자. 구현된 적은 없으나 지뢰청소부와 조합된다면 구조물을 전부 없애지 않는 이상 게임 내내 힘들 수 있다. 이유인즉슨 땅거미지뢰도 부활시켜서 이미 청소가 끝난 곳도 배치되거나 기지로 쳐들어오기 때문 나오는 타이밍만 빼면 사실상 공허 균열의 상위호환급인 돌연변이인데[* 공허 균열은 미니맵에 친절하게 위치를 찍어줘서 기동성이 좋은 사령관이라면 균열이 나오자마자 모조리 부수고 다닐 수 있는데, 공허 부활자는 미니맵에도 안 나오는 곳에서 하루종일 유닛을 살려내서 사전에 차단하는 것조차 어려운데 공격맵이라면 공격때 잡았던 혼종과 거대 유닛을 심심찮게 바로 살려내기에 쏟아지는 유닛의 스펙도 차원이 다르다. 구조물을 모조리 날려서 스폰 자체를 막는 방법도 열차, 죽음의 요람같은 맵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 고작 5포인트밖에 안해서 아주 어려움 +의 고난도에서는 가끔씩 말도 안되는 시너지를 발휘하는 복병 중 하나이다. 그나마 어떤 사령관으로든 어찌어찌 클리어가 가능하게는 나온다는 평을 듣는 아주 어려움 +4 에서조차 이론적으론 공허 부활자 + 복수자 + 에일리언 부화라는 환상적인 시너지의 조합이 나올 수 있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